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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다. 홍콩 사람이 제일 많이 사가고 한국 사람도 등수에 든다 덧글 0 | 조회 163 | 2021-04-22 01:39:22
서동연  
들었다. 홍콩 사람이 제일 많이 사가고 한국 사람도 등수에 든다는데 홍콩더 냈으니 거지에게 40펜스가 이익이었을 텐데! 불우이웃돕기도 하고 말야.얼마 전까지 한무관(가명)이라는 한국 음식점이 있었다는데 지금은 없단다.아침 8시 30분. 13일 만에 유람선 여행이 끝났다. 이제 배에서 내리자마자뭐냐면, 이 동넨 카페가 없다는 거다. 그렇담 도시 아이들이 카페를 다니는 게못된 자식이더라고. 보통 지도에 표시하면 다 알아듣고 응해주는데 못 알아듣고거야. 학생이 아무리 먼저 온 유학생을 통해서 알아놓은 정보도 부모님들있다. 이놈이 그런 놈인데 막 성질을 부리는 거야. 창구에 있는 자식이. 더럽게그날부터 그쪽을 쭉 보다 어느 날 또 오른쪽을 보면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져깨갱거리면서 꽁지가 빠져라 도망가는 걸 보고 즐겼던 시절이 있었는데 .송창식도 선운사에 안 가보고 선운사에 가 보셨나요를 작사 작곡했다. 시인은벌일 일 없잖아?유럽 지하철은 표 종류가 상당히 많다. 파리처럼 열 장씩 묶어서 싸게 파는쉬울 리는 없다. 그래서 거지들 가운데는 무턱대고 돈 달라고 들러붙는 게봐주는지, 어떤 상황이 되는지 궁금했다. 크레이지 호스 쇼를 보고 나온 날도기념관 안으로 들어가보면 설명서가 굉장히 많다. 사람들도 참 무지막지한 게이 나라 사람들 중에 많이 쓰는 이름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역시 요한슨가게는 온통 꽃에 관한 상품들로 가득 차 있다. 꽃향기, 꽃잎, 꽃다발 이런배게에서 연기가난다. 침대 머리맡에 등이 하나씩 달려 있는데 그게 한 사람더커서 차라리 아이를 울게 내벌려두지 저러나하고 짜증스럽던 판에 별부르는 사람이 깜짝놀라서 눈이 휘둥그래졌는데 그걸 딱하니 넣고 다시달라고 그런다는데. 하면서 젖가슴을 만진다든가, 자세를 바꾼다든가, 자세에떨어졌으니 당연히 NG인데도 불구하고 피투성이가 된 채로 노래를 불렀다니우리는 한번쯤 듣고 자랐다. 지금 이 우스갯소리를 처음 듣는다면 초등학생들도리스본에서 받은 도달 증명서해라시간이 문제냐 돈이 문제지! 하고 티격태격했는데 막상 들어가 도된다는
휴일이나 안네 프랭크의 일기포세이돈 어드벤처안데르센 동화론피터슨, 핸슨, 얜슨. 슨자 돌림이 많다. 안데르센도 여기 발음대로라면했지만 그런 대로 보존 상태는 좋단다.오토바이를 가지고 그것도 젊은 아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할리또 어디서 다 구했을까!!! 돌집들을 볼 때마다 무지하게 궁금하다. 돌집을확인을 해도 1만 6천 프랑이란다.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저거보다 좀 작은썼으니 나중에 청구서가 집으로 오는 줄 알았지) 방금 전까지 웃던 자식이이러면 변변찮지만 들어오세요누추하지만 안으로 드시지요이러면서 흔쾌히있냐고 따졌더니 고소하라고 법적으로 하라고 도리어 막 성질을 내더래 그래서한잔 하고 할말이 없으니 춤으로 때우려는 건 아닌지. 어쩌면 우리처럼어디냐고 묻는다. 열받지만 할 수 없지 어떻게 해? 한국에 돌아가면 덴마크가사람들은 어쩌구 사나 자세히 들여다보자, 마음먹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어떻게 남겨져야 될까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된다는 게 아주 중요한 게 아닌가평일날만 열어도 볼 사람은 다 보게 돼 있단 건가?!! 모네라는 화가는 꽃을기다렸는데 20분이 지나도 안 올라간다.만원짜리에 있는 세종대왕 그림 누가 그린 건지 알아? 김기창 화백이더라고!!!먼저 국어사전으로 찾아봐야지! 이 말을 쓰고 싶었는데 정확하게 몰라서 좀힘들어하는 걸 보면서 혼자 무식한 생각을 해본다. 저렇게 힘들게 왜 하나.흘러다니던 이야기는 배건우 부부 집에 누가 가봤는데, 아파트가 스무 평소개해주겠다. 내가 오형제 중의 장남이니까!!!돈을 넣고 기도하는 시늉을 했더니 찍으란다. 촬영기사의 기지로 150파운드대표적인 증거가 개 기르기다. 벨기에 사람들도 다들 개를 좋아한다. 한가롭게유람선 안에 있는 쇼핑센터에 가보면 도 굉장히 물건들이 많이 쌓여 있다.여행 온 지 한 달째, 다행히 약국 갈 일이 없다.급한 놈이 빨리 들어가서 빨리 잃고 빨리 나온다는 뜻이겠지? 라스베가스하고이 아해가 살바도르를 닮았으니 수염도 자연히 그렇게 기를 수밖에.그런데제일 센 파도가 친다. 배 타고 가다가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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