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문에, 저의 소중한『친구』를 상처입히게 된다면, 저는 제가 가진 힘을 모두 사용하여 당신을 막겠습니다」이상했다.저기까지 경상으로 가는거나, 방탄용의 플레이트를 없애는 것도 힘들 것 같았지만, 이 국면에 나올법한 장비품이었다. 쓸데없는 기술로 쓸데없는 효과가 추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지도 몰랐다.완벽하지 않았다.「사람먹는 괴물에게 첫눈에 반한 마녀자식. 오컬트 부수기를 극에 이르러 마지막에 얻은 것이, 나이를 먹지 않는 그 몸인가」극한의 땅에서 작업을 하는 것도 힘들고, 목도 말랐다. 하마즈라는 병에 들어 있던 탄산수를 입에 넣었다. 물이 물로 있을 수 있는 것도, 퍼커에 안쪽에 있었기 때문일 것이었다. 그 주변에 놔두면, 곧바로 얼어붙을 것이었다.마치, 몸을 바깥에서 지탱하는 것처럼.그래서, 보이지 않았다.하지만,쿵!! 하고 빛의 폭발이 일어났다.제 각각의 톱과 이어진 통신용 영장에 혀를 갖다 대면서.지금까지 계속 숨겨왔던 일.그 사실을 깨닫게 해 준 것은, 전지에서의 모두의 활약이었다.그리고 소녀는 척추 근처에서 위화감을 느꼈다.엄청난 사태에, 입에 엷게 웃음마저 짓는 남자였지만, 그 때, 누군가에게 발목을 잡혔다. 그쪽은 파괴된 러시아군의 장갑차 아래였다. 균형을 잃고, 그대로 끌려들어갔다.알레이스타크로울리는 자세도 취하지 않았다. 그 손의 손가락을 움직여, 천천히 보이지 않는 것을 붙잡았다. 핸드마임같은 행동 속에서, 피안마는 이상한 것을 자각했다. 있을리 없는 지팡이가 베어 나오는 것같은 기분이 든 것이었다. 아니, 확실하게 현실세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색이나 분위기라는 미분류정보 때문에,『은』이라는 색까지 붙은 확각이 있는 것처럼 보인 것이었다.키하라 아마타가 라스트오더를 유괴했던 날. 액셀러레이터에게는, 그 날은 인생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가졌다.보이는 것은 3명.「장교 클래스는 그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하고, 원격지에서 억지로 발사명령을 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고 미사카는 질려하며 대답합니다」그 때.로

신음하는 학원도시의 남자는, 거기서 겨우 사태를 깨달았다.하지만, 하마즈라의 발에는 똑같은 테크놀로지를 사용한 사람의 사체가 굴러다니고 있었다. 하마즈라는 몸을 날려, 지면의 사체에서 지금도 계속 나와있는 하얀 날개의 그늘에 뛰어들었다. 모든 것을 절단하는 하얀 날개는, 같은 재질의 날개에 저지되어, 되돌아갔다.퉁명스러운 표정의 저 소년은, 돌연히 솟아오른 탈출수단을 앞에두고, 망설이는 것 같았다. 처음부터 어쩔 생각이었던거야 바보, 라고 마음속에서 생각이 났지만, 지금은 그런 일에 구애하고 있을 여유가 없었다. 설교는 나중에 죽을 만큼 해주면 되었다.안경 안에 있는 안광에는, 언제나 겁에 떨고있는 소녀에겐 드물게, 날카로운 빛이 있었다.「알고 있을 텐데」하마즈라는, 고개를 가로로 저으며 무기노에게 말했다.신처럼 사람의 운명을 조작하는 학원도시의 상층부는, 이러한 대화마저 예측하고 있는건 아닌걸까. 그리고 어두운 방안에서 편하게 있으면서, 너덜너덜한 말을 들으며 비웃고 있는건 아닐까.이때까지의 언동과는 분명하게 맞지 않는 말이었다.「무슨 짓을, 하는 거지?」음색만으로, 남자의 작은 심장을 송두리째 움켜쥐고 있었다.탁, 하는 발소리가 들렸다.『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무난해. 예정한 조화의 파괴와 더불어, 재건을 위해 필요한 물질의 생산까지 하고 있기는. 그렇다고 해도, 인류 중 그 누구도 파괴하지 못하는 신물질따위를 받은 시점에서, 누구도 가공하지 못한다면, 그저 커다란 쓰레기야』그러자, 사샤는 앞머리로 가려진 얼굴을 살짝 흔들면서,(원래부터 거긴 대 피안마 용의 전장으로 하려고 예정된 장소여서, 우리 부대가 여러 가지로 위험한 물건을 설치했었다는 거야. 결국, 사용하기 전에 피안마에게 침공되어서, 사샤크로이셰프를 빼앗겼다는 거지만. 그렇다곤 해도, 그 포인트만이라면『포격』술식은 닿아)9월 30일.『하운드 독(엽견부대)』을 지휘하는 키하라 아마타와 대치했던 때에는, 헤븐 캔슬러라는 의사에게는 상당히 재미없는 곳을 찔렸지만, 지금이라면 가슴을 펴고 같은 필드에 설